공매도 시스템 개선을 두고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다. 가만보면 상대방은 A를 이야기하는데, 답변하는 사람은 계속 B를 이야기한다. 이게 한두명의 문제라고 치부할수 없는게 수년째 계속되오기 때문이다. 결국 프레임을 바꾸려는 시도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러니까 개인들이 요구하는건 간단하다

 

1) 공매도 시스템 전산화

2) 공매도 상환기간 90일 설정

3) 불법 발생시 강력한 처벌

 

혹시 이해하기 어려운 지점이 있는가? 전혀 없다. 시스템 전산화 라는 말이, 공매도 상환기간을 90일로 하자는것이 내용적으로 전혀 어려울리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언론기사는 무엇인가?

 

아니 공매도 시스템과 관련하여 근본적 개선때까지 중지하고 더 이상 불법 공매도 문제를 방치하지말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헛소리를 하고 있을까? 이건 정말로 윤석열 정부에 반하는것이 아닌가?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 발언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불법공매도 일당을 도우면서 카르텔을 형성하는 이들을 처단해야 한다. 왜 그들은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 않는가? 그만큼 달콤한 먹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왜 계속해서 언론에서 공매도 금지하면 MSCI 편입되니 안되니, 환율이 떨어지니 안떨어지니 이딴 개소리가 계속 되는걸까? 아니면 기자들이 다 단체로 무식한 티를 내는걸까? 

 

아니다 이건 일부로 프레임을 바꾸려고 하는것이다. 공매도 시스템 전산화, 공매도 상환기간 90일로 글로벌 스탠다드로 통일하는것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는것은 프레임을 바꾸기 위해서다. 상대방이 질문한것에 대한 답변을 하지않고, 상대방의 약점을 일방적으로 언급하여 여론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것이다.

 

그냥 계속해서 같은 주장을 해야 한다

 

1) 공매도 시스템 전산화

2) 공매도 상환기간 90일 설정

3) 불법 발생시 강력한 형사처벌